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티 스파이럴 (문단 편집) == 작품 내에서의 모습 == [include(틀:스포일러)] 본래 나선족이었던 반 나선족은 [[나선력]]으로 발전해 나가던 도중 [[스파이럴 네메시스]]를 알아채고, 그 멸망을 막기 위해 종족의 진화 가능성을 막고, 모든 구성원들의 육체를 모성에 봉인한 뒤, 사념체인 안티 스파이럴로 거듭나 우주에 퍼진 나선족들을 탄압해나갔다. 이 때문에 수없는 나선족과 안티 스파이럴 간의 전쟁이 끝없이 펼쳐졌지만, 자신들의 본성을 스스로 만든 가상 우주에다 숨겨 놓아서 본거지를 공격하기 매우 힘들었고 설사 본거지로 쳐들어가는 것이 가능하다 해도 안티 스파이럴이 만든 우주 안에서 그들의 힘은 말 그대로 무한에 가깝기에 나선족은 패배를 거듭하다 결국 몰락할 수밖에 없었다. 지구 역시 안티 스파이럴에게 탄압을 받은 행성으로, 시몬 일행이 태어나기 천 년 전에 벌어졌던 전쟁에서 지구 나선족을 무찔렀고, 로제놈이 안티 스파이럴에게 순응하긴 했지만 보험 차원에서 로제놈의 기함을 달로 위장시키고 [[인류 섬멸 시스템]]을 배치했다. 24화에선 대그렌단을 본인이 만든 우주로 유인한 뒤 안티 스파이럴 함대를 소환해서 대그렌단을 상대했다. 이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목소리만 나왔다. 안티 스파이럴 함대는 전투 초반엔 약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대그렌단이 자신감이 넘쳐 방심하자 본 실력을 드러냈다. 대그렌단 멤버들과 그라팔 부대가 죽어나가고, 시몬이 초은하 다이그렌을 변형시키려는 순간 데스 스파이럴 필드에 빠뜨렸다. 키탄의 희생으로 초은하 다이그렌이 초은하 그렌라간으로 변신하고 대그렌단이 데스 스파이럴 필드를 빠져나와서 안티 스파이럴 함대를 해치우자 [[다원 우주 미궁]]에 빠뜨렸다. 그럼에도 이 모든 역경을 물리치고 대그렌단이 [[천원돌파 그렌라간]]을 몰고 쳐들어오자 본인도 그랑제보머를 생성해서 맞서 싸운다. || [[파일:external/i.warosu.org/1422171069461.jpg|width=100%]] || 싸움 초반에는 대그렌단이 유의미한 피해를 주지 못해서 안티 스파이럴이 우세했다. 시몬 일행이 초전동 라이플과 검을 생성해서 덤벼들었음에도 이를 막아내고 격파한다. 싸움은 이대로 안티 스파이럴의 승리로 끝나나 했지만, 그랑제보머가 지구에 손을 대려는 걸 보고 의지를 불태운 대그렌단이 다시 일어서서 싸운다. 이땐 이전과는 다르게 안티 스파이럴도 피해를 입기 시작했고, 천원돌파 그렌라간이 그랑제보머의 팔을 잡고 던지자, 안티 스파이럴은 확실하게 끝을 내기 위해 주변의 은하들을 끌고와서 빅뱅 급의 에너지로 뭉친 뒤 천원돌파 그렌라간에게 집어던진다. 천원돌파 그렌라간이 빅뱅 에너지를 견디지 못해 위기가 닥쳤지만, 로제놈이 스스로를 양자분해한 뒤 에너지와 동화한 뒤 천원돌파 그렌라간에게 먹혀서 대그렌단을 살리고 천원돌파 그렌라간을 더 강하게 해준다. 그랑제보머와 천원돌파 그렌라간은 양 팔에 드릴을 생성한 뒤 서로에게 달려간다. 두 기체는 서로의 드릴에 찔려 꼼짝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시몬은 [[초은하 그렌라간]], [[아크 그렌라간]], [[그렌라간]] 순서로 천원돌파 그렌라건에게 빠져나와서 안티 스파이럴의 모성에 향한다. 안티 스파이럴도 이를 막으려고 촉수로 그렌라간 기체들을 꿰뚫지만, 기체가 뚫리면 안에서 코어 기체를 끌고 나오는 시몬의 근성공격 끝에 시몬이 탄 [[라간]]의 라간 임팩트에 배가 뚫려 패배한다.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 뒤엔 허수 우주와 함께 소멸됐다. > '''그렇다면, 이 우주… 반드시 지켜내라.''' > ---- >- [[유언/캐릭터|유언]][* [[시옥편]]에서는 [[사자(슈퍼로봇대전 Z)|근원적 재앙]]들로부터 우주를 지켜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소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